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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팬파티 개최’ 신화 “신화창조 없었다면 우리도 없었을 것”
입력 2018-03-25 17:30 
신화 데뷔 20주년 팬파티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신화가 데뷔 20주년 기념 팬파티 이틀째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화는 24~25일 양일간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데뷔 20주년 ‘2018 SHINHWA TWENTY FANPARTY 를 개최했다.

이날 에릭은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많은 팬 여러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한 번밖에 없는 신화의 20주년 생일파티를 잘 즐기고 후회 없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앤디는 매번 3월 24일에 자리를 꽉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오늘은 특별히 팬파티로 함께 해서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은 20주년은 생각도 못 했는데 여기까지 와서 기분이 좋다. 신화창조 분들이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란 생각을 되새기면서 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동완은 저희가 최근에 팬미팅을 안 했는데 여러분들의 사랑이 너무 뜨거워서 안 했다”면서 저희가 화상을 입는 것은 상관없지만, 팬 분들이 하얗게 타는 건 볼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신혜성은 의미 있고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오늘 준비한 게 많으니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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