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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김민성 `그래, 다 맞아주겠어` [MK포토]
입력 2018-03-25 16:30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2사에서 넥센 김민성이 1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전날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넥센은 한화를 상대로 시즌 2연승에 도전한다.
반면 아쉽게 역전패를 당한 한화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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