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동성 딸 배수진, 오는 4월 신부된다…결혼 장소가 남다른 이유는?
입력 2018-03-25 16:13 
배동성 딸 배수진=MBN스타 DB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 씨가 4월의 신부가 된다.

배수진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결혼 소식과 함께 혼전 임신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배수진씨는 하느님이 선물을 일찍 주셔서 2018년에 결혼하기로 했다.”며 결혼을 1년 일찍 서두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배수진 씨는 14일 오후 6시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7세 연상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는 지난해 배동성이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한 곳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배수진은 배동성의 딸로 2016년 EBS ‘리얼극장 행복에 부녀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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