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스트레이 키즈 우진 “쇼케이스는 새 시작, 열심히 달려보겠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데뷔 소감을 털어놓았다.

25일 서울 동대문구 장충체육관에서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창빈은 방송 때부터 많은 사랑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다. 9명이서 데뷔할 수 있게 돼 좋다. 부족한 점도 있지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장담한다”라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방찬은 데뷔할 수 있게 됐는데 꿈이 이뤄진 것 같다.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승민은 꿈을 이뤄지게 해준 JYP 식구 감사하다. 평범한 학생에서 가수된 게 얼마 안 됐는데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우진은 오늘 쇼케이스 전 프리데뷔 앨범, ‘스트레이 키즈 방송도 했다. 여러 경험도 쌓아왔는데 데뷔 쇼케이스가 마지막 관문이 아닌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에는 데뷔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을 비롯해 ‘NOT! ‘Mirror ‘Awaken ‘Rock ‘잘 하고 있어 ‘3rd Eye ‘Mixtape#1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