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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홈런` 박병호 `고척돔 넘기고 싶었는데` [MK포토]
입력 2018-03-25 15:2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2사에서 넥센 박병호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성 타구를 쳤으나 파울이 되고 말았다.
전날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넥센은 한화를 상대로 시즌 2연승에 도전한다.
반면 아쉽게 역전패를 당한 한화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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