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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장종훈 `선취득점 좋았어` [MK포토]
입력 2018-03-25 14:57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에서 한용덕 한화 감독과 장종훈 코치가 양성우의 득점을 축하하고 있다.
전날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넥센은 한화를 상대로 시즌 2연승에 도전한다.
반면 아쉽게 역전패를 당한 한화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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