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멤버 여섯 명 만나게 해준 이수만 선생님께 감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이수만 프로듀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는 신화 데뷔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에릭은 20주년을 맞은 소감에 대해 신화 뿐만이 아니라 신화창조, 저희를 도와주신 식구들이 있었기에 20주년이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자축할 수 있는 20주년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진은 언제 저희가 공연을 하면서 예전에 활동했던 영상이나 자료를 보면서, 주마등처럼 많은 분들이 스쳐갔다. 지금부터 또 다시 시작이라는 생각을 하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전진은 "저희 멤버 6명을 만나게 해주신 이수만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신화를 만들어주신 유영진 형님도 감사하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신화는 24, 2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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