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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 신화 에릭 “신화 이름 지킨 것, 우리의 자부심”
입력 2018-03-25 14:27  | 수정 2018-03-25 14:40
신화 에릭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신화의 에릭이 신화만의 강점을 꼽았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 ‘2018 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서 에릭은 신화로 활동하면서 소속사도 바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칫 신화가 아닌 ‘신하나 ‘군화로 이름을 바꿔서 활동해야 할 날이 올 뻔한 시기도 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 저희만 신화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신화 팬들 역시 ‘신화창조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것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아이돌그룹 최초로 아이돌 그룹에 대표다. 신화 이름의 소유를 저희가 하고 있다. 이런 것들이 신화, 신화를 사랑해주시는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의 노력이 쌓여서 만들어진 결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화는 오는 26일 데뷔 20주년 기프트 싱글 ‘All Your Dreams(2018) 음원을 공개한다. 백융희 기자 byh@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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