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두 번의 강산 변하는 동안 활동, 이수만 선생님에 감사해”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신화가 데뷔 20주년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 ‘2018 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서 신화 멤버들은 20년 동안 기다려준 신화창조,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의 강산이 변하는 동안 가수를 했고, 여러분들이 관심을 끊지 않아서 명맥을 유지하는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전진은 특히 저희 여섯 명을 만나게 해주고 발굴해주신 이수만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밝혔다.

더불어 선생님이 안 계셨으면 신화는 없었을 것이다. 저와 신혜성 씨는 전진, 신혜성이란 이름으로 활동할 수 없었을 것이다. 유영진 형님, 스태프 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화는 오는 26일 데뷔 20주년 기프트 싱글 ‘All Your Dreams(2018) 음원을 공개한다. 백융희 기자 byh@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