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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 매니저에 “아침엔 말죽거리 소고기국밥 추천”
입력 2018-03-24 23:29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매니저 사진=전지적참견시점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매니저에게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을 추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지방 스케줄에 가기 전 매니저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만남의 광장으로 향하자고 했다.

이영자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배님이랑 이렇게 오래 움직이는 게 처음이다. 오후에 스케줄이 있는데 9시 반까지 오라고 해서 의아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영자는 만남의 광장에서 간단하게 팀장님만 채우고 갑시다”라며 만남의 광장에 가면 죽이는 거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먼 길 갈 때는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이 최고다. 가마솥에 이틀을 우린다. 진하게 우려낸다. 텁텁하지 않고 시원하다”라며 맛 시뮬레이션을 이어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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