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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순대 먹는 폴포츠 "다이어트 중이에요"
입력 2018-03-24 18: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폴포츠가 영국의 간헐적 다이어트를 보여줬다.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폴포츠가 후포리 시골체험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폴포츠는 남서방과 그의 장모와 함께 후포리에 있는 시장을 방문했다. 시장에서 여러 음식들을 본 폴포츠는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순대를 본 폴포츠는 "가볍게 먹겠다"고 말하며 순대를 시키게 했다. 하지만 순대를 먹는 그의 모습은 맛만 보는 것이 아니었다. 순대를 두개씩 집어먹는 폴포츠는 행복해 보였다. 순대를 먹고 한 그의 말은 모두를 웃게 했다. 그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하며 영국의 간헐적 다이어트의 모습을 보여줬다.
순대를 먹고 그는 뻥튀기 가게에 가 뻥튀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했다. 장모는 귀를 막으라는 신호를 보냈지만 그는 눈치를 채지 못했다. 뻥튀기가 터지고 나서 그는 귀를 만지며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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