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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다정, 우아한 손짓 [MK포토]
입력 2018-03-24 18:0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윤성환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6-3으로 승리했다.

두산 치어리더 김다정이 2018 프로야구 개막 전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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