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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이원일 셰프도 반한 ‘맛 표현 대가’
입력 2018-03-24 12: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영자의 식욕을 자극하는 명품 표정에 이원일 셰프도 감탄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에는 이영자의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도장 깨기가 공개되며, 이원일 셰프가 먹방 전문 참견인으로 등장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원일 셰프가 먹방에 대한 전문적인 참견을 펼치기 위해 등장해 이영자와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무엇보다 그는 이영자를 따라다녀 보고 싶다면서 은근슬쩍 그녀의 매니저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영자는 지방으로 스케줄을 가면서 각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표하는 음식들을 하나씩 꼽았는데, 맛깔스럽게 맛표현을 하면서 본인도 침을 꿀꺽 삼켜 참견인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이영자의 맛표현을 실제로 처음 본 이원일은 맛을 시뮬레이션 하시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신 것 같다”라고 그녀의 능력을 인정하며 연신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영자와 전문 참견인으로 함께하는 이원일 셰프의 입맛은 잘 맞았을지, 두 사람의 운명적인 첫 만남은 오늘(24일) 밤 11시 5분에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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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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