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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조원우 감독 `화끈한 개막전 펼쳐봅시다` [MK포토]
입력 2018-03-24 11:53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018 프로야구가 24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8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개막전에 앞서 SK 힐만 감독과 롯데 조원우 감독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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