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김병만, 위기 속 빛나는 `족장의 위엄`…혼자서도 잘해요
입력 2018-03-24 00:01 
김병만=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수 십개의 전복 채집으로 족장의 위엄을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김병만, 배우 김성령, 조재윤, 조윤우, 모델 김진경, 가수 김종민, SF9 로운이 출연했다.

이날 김병만은 "역대급이다, 전복으로 오늘 채웼다"며 물 속에서 들어가 나오지 않고 연속으로 50개 전복을 캤다. 하지만 순조롭지는 않았다. 김병만은 전복잡고 따서 올라오다가 감태가 덮쳐 전복방에 걸려, 쉽게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위험한 상황도 있었다. 그는 우여곡절끝에 전복 59마리를 잡았고 결국 멤버들은 푸짐한 전복만찬을 만끽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