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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5’, 수영선수 출신 신경식 참가자…역대급 실력자 판명
입력 2018-03-23 20:51 
너목보5 수영선수 출신 노래하는 돌고래 사진=Mnet 너목보5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너목보5 신경식이 실력자로 밝혀졌다.

23일 오후 방송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너목보5)에서는 수영선수 출신 노래하는 돌고래 신경식의 진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정인과 조정치는 수영하는 자세가 어색하다”면서 신경식 참가자를 음치로 꼽았다.

신경식 참가자는 미성으로 소향님의 ‘모나리자를 원키로 불러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노래가 시작됐고 완벽한 고음을 뽐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신경식 참가자는 노래를 배운지는 8개월 정도 됐다”면서 어릴 때부터 고음이 잘 돼서 병원에 갔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성대가 0.2mm정도 작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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