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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다희, 물폭탄 세례로 ‘역대급 짤방’ 예고
입력 2018-03-23 20:07 
‘런닝맨’ 이다희 사진=SBS ‘런닝맨’
[MBN스타 신미래 기자] ‘런닝맨 배우 이다희가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예능 여신 이다희가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이다희는 지난주 방송된 ‘런닝맨에서 이상엽, 강한나, 홍진영과 함께 하는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멤버로 전격 등장했다.

이다희를 포함한 이들 4명은 ‘런닝맨에 출연할 때마다 역대급 짤방을 쏟아낸 ‘예능 흥행 보증수표 4인방으로 이다희는 얌생이구나”라는 이 한마디로 숨겨진 예능감을 폭발시킨 바 있다.

그런 이다희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런닝맨 전매특허 벌칙인 ‘물폭탄 세례를 받았다. 물에 흠뻑 젖어도 흐트러짐 없는 막강한 비주얼을 자랑하긴 했지만, 게스트가 맞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뜻밖의 예능 신고식을 치른 이다희의 모습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 2월 ‘수합의 정석편 출연 당시 ‘멀리뛰기 대결에서 무려 2m 85cm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날 이다희는 초등학교 시절 달리기 실력이 100m에 15초 기록임을 밝히며 ‘이색 달리기 대결을 제안해 또 한 번 하드캐리 활약을 예고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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