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위너 2집 포스터 공개... "매일 듣게 될 명곡 장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그룹 위너의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23일 인스타그램에 "#WINNER #위너 #NEWRELEASE #THE2NDALBUM #COMINGSOON
매일매일듣게될앨범 _띵띵송장전 #개봉박두_가장화려한트랙리스트 #20180404"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는 4월 4일 발매 예정인 위너의 두번째 앨범 재킷사진이 담겼다. 위너 멤버들은 시크한 표정으로 자유롭게 길을 걷고 있다. 특히 파란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강승윤부터 손이 안 보이는 긴 소매와 왼쪽이 끌릴 정도로 긴 드레스 셔츠 등 아방가르드한 옷을 입은 이승훈, 곱슬머리를 한 미소년 김진우, 핑크색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에 초록색 정장을 입은 송민호까지 4인 4색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7층 아버지ㅠㅠ 감사드려요. 앨범 안 내준다고 욕해서 죄송해요", "진우 무슨일이죠? 잘생김을 백 스푼 정도 더 드신 거 같은데요?", "분위기 넘치고 약간 귀족 느낌 나고 좋네요", "이제 위너 좀 팍팍 밀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너는 4월 4일 정규 2집을 발매한다.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