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월 무역적자 1억9천만 달러
입력 2008-05-16 14:25  | 수정 2008-05-16 14:25
관세청은 지난달 수출이 378억4천3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4% 늘어났고, 수입은 380억3천8백만 달러로 2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4월 무역수지는 1억9천5백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월별 무역수지가 5개월째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수출입 확정치를, 지난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잠정치와 비교하면 수출과 수입은 각각 1억7천6백만 달러와 2천6백만 달러 감소해 무역적자는 1억4천9백만 달러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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