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총현장] 한국토지신탁, 사내이사 2명 선임
입력 2018-03-23 14:00 
23일 개최된 한국토지신탁 정기 주주총회 모습 [사진제공 = 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은 23일 강남구 역삼동 본관에서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사내이사 2명 및 사외이사 1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은 ▲자산 1조2107억원(전년대비 26.8% 증가) ▲부채 4915억원(전년대비 34.9% 증가) ▲자본 7192억원 ▲자본 1711억원을 포함하는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또한 김정선 한토신 전무와 김성진 한토신 전무를 대내이사로 선임하고 사외이사는 기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인 이승문 후보를 재선임했다.
아울러 이사 보수한도액, 배당금 등의 안건도 통과시켰다. 이로써 배당금은 전년(75원)보다 33% 증가한 주당 100원으로 상향됐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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