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측 “‘시크릿 마더’ 출연 제안 받고 긍정 검토 中”(공식)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서영희가 드라마 ‘시크릿 마더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3일 서영희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MBN스타에 서영희가 SBS 새 주말특별극 '시크릿 마더'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시크릿 마더'는 아이의 죽음에 비밀을 품고 있는 여자의 집에 의문의 입시대리모가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영희는 극 중 강혜경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희가 ‘시크릿 마더에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지난 2013년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4년만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이다.

한편 서영희는 영화 ‘여곡성 ‘탐정 리턴즈 ‘탐정 더 비기닝,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지운수대통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