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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종영 `무한도전`, 29일 마지막 녹화
입력 2018-03-23 10: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시즌 종영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MBC '무한도전'이 29일 마지막 촬영에 나선다.
23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오는 29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매 주 목요일 진행되는 녹화를 마지막주까지 이어가는 것.
이날 촬영분은 31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13년 대장정을 마치는 마지막 촬영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는 극비에 부쳐지고 있다.
31일 종영 후 4월에는 스페셜 방송이 이어질 예정이다. 회차는 미정이며 '무한도전' 스페셜 방송 이후 후속 예능 프로그램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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