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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고지용·고승재 父子, 소방관아저씨 위해 선물 준비 `훈훈`
입력 2018-03-23 0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슈돌' 고승재가 고사리 손으로 아빠 고지용과 함께 훈훈한 선물을 준비한다.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승재는 아빠 고지용과 함께 소방관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승재는 커서 뭐가 되고 싶냐”는 아빠 고지용의 질문에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아빠와 함께 소방관 아저씨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로 한 승재는 아빠와 먹거리 포장에 나섰다.
사탕을 발견한 승재는 비싼 사탕이라며 추천하는 아빠 고지용의 권유에 사탕 맛을 봤는데 예상치 못한 신맛에 깜짝 놀랐다. 아빠도 먹어보라”는 말에 고지용이 손사래를 치자 승재는 아빠 진짜”라며 호통을 치며 다정한 부자지간의 케미를 더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용 아빠가 승재를 위해 많이 노력하는 것 같다”, 아옹다옹하는 모습이 친구 같기도 하고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고지용과 고승재의 즐거운 일상은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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