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틸러슨 미 국무 퇴임…"워싱턴, 매우 비열한 동네 될 수 있어"
입력 2018-03-23 07:20  | 수정 2018-03-23 07:45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공식 퇴임하면서 자신을 트위터로 경질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퇴임연설에서 "워싱턴 D.C가 매우 비열한 동네가 될 수 있지만, 여러분들은 동참할 필요가 없다"며 트럼프를 겨냥해 소신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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