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 회장은 금융 선진화를 위해 연간 30억 원을 투입해 해마다 200명의 글로벌 고급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회장은 오늘(16일) 오전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영국 금융전문지 유로머니 주최 자본시장 연례회의 기조연설에서 "증협은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인력을 양
성하는 데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황 회장은 또 "정보와 전문자료, 지원시스템 부족으로 증권회사가 해외 진출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증권사 수익 다변화를 위해 이머징마켓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증협은 이를 위해 오는 8월 이머징마켓 지원센터를 열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 회장은 오늘(16일) 오전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영국 금융전문지 유로머니 주최 자본시장 연례회의 기조연설에서 "증협은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인력을 양
성하는 데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황 회장은 또 "정보와 전문자료, 지원시스템 부족으로 증권회사가 해외 진출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증권사 수익 다변화를 위해 이머징마켓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증협은 이를 위해 오는 8월 이머징마켓 지원센터를 열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