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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이지은, 이선균에 훔친 뇌물로 빚 갚았다? ‘위기 직면’
입력 2018-03-22 21:40 
나의 아저씨 이지은 사진=tvN 나의 아저씨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나의 아저씨 이지안이 이선균에게 훔친 상품권을 이용해 빚을 갚았다.

22일 오후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이지안(이지은 분)이 대부업체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안은 박동훈(이선균 분)이 받은 뇌물을 훔친 후 대부업체를 향해 빚을 갚았다.

이지안은 총 1800만원을 상품권으로 내밀었다.

이에 대부업자는 이광일(장기용 분)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다.

이광일은 일단 돈 받아”라며 장물이다. 장물로 신고하고 ‘깜빵간다. 그럼 그동안 이자가 더 불게 되는 거야”라고 설명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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