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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의 온도’ 알베르토 “한국 생활 12년 차…직장 다니며 韓 법 완벽 적응”
입력 2018-03-22 21:10 
‘판결의 온도’ 알베르토 몬디 사진=MBC ‘판결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판결의 온도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 법에 완벽 적응했다.

22일 방송된 MBC ‘판결의 온도에서는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 법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MC 서장훈은 한국생활 12년 차다. 한국 법에 적응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알베르토 몬디는 직장 다니면서 노동법, 주류 유통법, 자동차 회사로 옮기면서 교통 환경법 등을 알게 됐다. 생활 속에서 알아야 하는 법들이었다”고 말했다.


알베르토의 말을 듣던 서장훈은 이태리의 진중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법조인에 대해서 묻자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는 대학교 입학하는 것은 십지만 졸업하기 어렵다. (법조인들은) 똑똑하고 돈도 굉장히 잘 번다. 판사가 제일 많이 번다. 공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정된 생활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신중권은 해외 판사들을 보면 2, 3억을 번다. 제가 10년차 때 받았던 실 수령 월급은 600만원이었다”며 국내 판사와 해외 판사의 연봉 차이가 많이 난다고 설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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