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발포주 '필라이트' 라인업에 1리터(1L) 페트 제품을 추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1L 제품 출시로 355ml·500ml 캔, 1L·1.6L 페트 등 가정용 제품 핵심 라인업을 완성했다.
하이트진로는 라인업 강화로 올해 필라이트를 '누구나 믿고 마시는'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필라이트의 제품력, 가성비, 캐릭터 필리 등의 마케팅 활동이 젊은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정용 제품군 구축을 통해 올 한해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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