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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키드 윤민, 런웨이 도전 `차세대 남친돌 예약`
입력 2018-03-22 17: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뉴키드(Newkidd) 윤민이 런웨이에 도전한다.
윤민은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리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바이브레이트 2018 S/S컬렉션의 모델로 나선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고 미소년 같은 외모에 완벽한 8등신 비율을 자랑해 온 윤민의 유니크한 이미지를 주목한 브랜드 관계자의 제안으로 런웨이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바이브레이트 관계자는 뉴키드 멤버 윤민은 큰 키와 현직 모델을 능가하는 워킹 실력, 뛰어난 패션 센스를 갖춰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을 잘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해 모델을 제의했다”고 설명했다.

윤민은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 패션쇼 무대에 직접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열심히 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런웨이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뉴키드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한 지한솔을 비롯해 진권, 윤민, 우철로 구성된 뉴키드 4인 유닛 -Lemme Spoil u 팀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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