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유성 아파트 화재로 59세 여성 사망
입력 2018-03-22 12:29  | 수정 2018-03-29 13:05
대전 화재로 59세 여성 사망…유성구 아파트서 불


오늘(22일) 오전 2시 54분쯤 대전 유성구 한 아파트 8층 A(59·여)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 대부분이 탔으며,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주민 20여명이 놀라 대피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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