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2일 열린 제19회 정기주주총회에서 이현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이 신임 대표는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와 국민대에서 경영학석사와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키움증권 부사장을 거쳐 키움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키움증권은 이와 함께 연결 기준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2162억원, 영업이익은 3158억를 거뒀다. 주당 배당금은 주당 1300원으로 결의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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