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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결혼 2년 만 득녀 “저 아빠 됐어요…기뻐서 웃음만”
입력 2018-03-22 10:44 
육중완 득녀 사진=육중완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결혼 2년 만에 딸을 얻었다.

육중완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사진과 함께 와우~ 저 아빠 됐어요! 딸입니다”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육중완은 그냥 막 기뻐서 웃음만 나와요! 고생한 아내와 딸이 건강해 더 기분 좋습니다”라며 행복해했다.

또 그는 우리 부모님도 저 낳고 이렇게 귀하고 기뻐했을 거라는 생각에 감사하고 미안한, 묘한 기분이 듭니다”라며 이제 셋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육중완은 10년 지기 친구였던 아내와 6년간 교제 끝에 지난 2016년 3월 결혼했다.

한편 육중완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 출연 중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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