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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출연자, 강타 실물에 “진짜 잘생겼다…원빈 같아”
입력 2018-03-22 09:52 
'한끼줍쇼' 강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한끼줍쇼 출연자가 H.O.T. 강타의 실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강타와 토니안이 출연해 대구광역시 대명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타는 강호동과 한 팀을 이뤄 수 차례 한끼에 도전한 끝에 결혼 6년 차 부부의 집에 초대받았다. 부부는 강타와 강호동을 반갑게 맞았고, 강타는 H.O.T.가 96년에 데뷔했다”며 집주인 부부가 당시 몇 살이었는지 궁금해했다.
대화를 이어가던 도중 아내는 강타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근데 진짜 잘 생기셨다”며 TV에서 볼 때는 왜 이렇게 안 나오냐. 원빈 같다”고 말하며 칭찬했다.

이에 강호동이 TV에는 어떻게 나오냐”고 질문했고, 아내는 TV에서는 이렇게 마르게 안 나온다. 날씬하고 진짜 예쁘게 생긴 것 같다. 눈이 부신다는 느낌이 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타는 요즘 관리를 해서”라며 남편 분 있는데 그런 말씀 괜찮냐”고 안절부절 못했고, 아내는 남편은 옆 모습이 잘생겼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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