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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옹성우 “강다니엘 장난 심해…‘에브리타임’ 파트 부르며 놀려”
입력 2018-03-22 00:09 
‘라디오스타’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디오스타 워너원 옹성우가 강다니엘의 장난에 힘든 적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늘밤 스트롱 베이비 나야나 특집으로 진행, 빅뱅의 멤버 승리와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출연했다.

이날 옹성우는 다니엘이 장난이 심하다”라며 강다니엘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옹성우는 (‘프로듀스101 중) ‘네버는 곡을 경연할 때다. 제가 ‘에브리 타임 파트가 있는데 다니엘이 웃겼던 것 같다. 곡 준비하는 내내 만날 때마다 반복했다”며 강다니엘의 장난기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내가 그렇게 우스꽝스럽게 하나 싶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승리는 지디형이랑 비슷하다. 제 파트에 ‘헤이 섹시가 있는데 만날 때마다 ‘헤이 섹시 반복했다”면서 지드래곤의 흉내를 내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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