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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 슈가·세븐틴 우지에 러브콜, 감사할 따름”
입력 2018-03-21 23:59 
‘라디오스타’ 빅뱅 승리,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디오스타 워너원 강다니엘이 방탄소년단 슈가, 세븐틴 우지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늘밤 스트롱 베이비 나야나 특집으로 진행, 빅뱅의 멤버 승리와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인기가 많은데 러브콜이 오나? 이성들이나”라며 은근슬쩍 이성 관련 질문을 던졌다.

이에 강다니엘은 저는 남성분한테 받았다. 방탄소년단 슈가, 세븐틴 우지 선배님한테 연락왔는데 너무 감사했다”고 답했다.

강다니엘의 대답에 만족하지 못한 승리는 여자는 없고? 있잖아 매니저 내보내. 강다니엘 씨 매니저 내보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옹성우는 여성분들 연락은 없다. 고등학교 동창을 음악방송에서 만났다. 육성재와 중학교 동창이었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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