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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유용운 母, 변정수에 “처음 봤을 때 키가 말만 해” 폭소
입력 2018-03-21 23:46 
싱글와이프2 변정수 유용운 사진=SBS 싱글와이프2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싱글와이프2 변정수의 시어머니가 변정수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는 변정수와 유용운 부부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정수의 집에는 변정수의 어머니와 유용운의 어머니가 방문해 함께 식사를 했다.

유용운의 어머니는 예전에 (변정수가) 집에 처음 왔는데 애가 말만 하더라”라고 큰 키에 놀란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또 한 번은 집에 왔는데 머리가 하나도 없는데 노란색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또 그 다음에는 파란색, 빨간색으로 머리 색깔이 바뀌어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변정수는 당시 저희 어머니가 일할 때 입으라고 치마를 만들어줬다”고 회상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그 옷을 보고 할머니가 ‘쟤가 얼마나 못 살면 옷을 다 짜서 입냐고 말했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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