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곧 좋은 작품으로" 출산 5개월만에 셀카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태희가 출산 후 처음으로 셀카를 공개했다.
김태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딸 출산 후 자신의 모습을 직접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태희는 뽀얀 피부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태희는 사진과 함께 "오래간만에 광고 촬영장 나왔는데 날이 풀리는가 싶더니 또 갑자기 추워졌다"고 안부를 전한 뒤 "곧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그때까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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