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은퇴선언` 이태임, 알고보니 임신 3개월 `예비맘`
입력 2018-03-21 1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갑작스런 은퇴 선언으로 관심을 모은 배우 이태임이 현재 임신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현재 임신 3개월째라고 보도했다. 최근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이태임이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는 내용과 함께 현 소속사와도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태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태임의 소속사 측은 이태임의 은퇴 관련 글을 소속사에서도 전혀 몰랐고, 기사를 통해 접했다”면서 이번 결정이 이태임의 독단적인 선택이었음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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