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축구하다ㅠㅠ”...트와이스 모모, 양다리에 멍자국
입력 2018-03-21 17:00 
모모. 사진|스타투데이 DB,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트와이스 모모가 멍자국을 공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모모는 21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축구하다가...제 다리ㅜ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를 하다가 다친 듯 양 다리에 멍이 든 모모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모는 다리에 ‘모모라는 이름표를 붙인 후 손가락으로 하트 표시를 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모모야ㅠ 조심해야지 아프겠다”,”축구가 잘못했네…”,”모모야 아프지도 다치지도 말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월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트와이스는 5월 18~20일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를 시작으로 두번째 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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