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자신,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4월 분양
입력 2018-03-21 16:37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조감도 [사진제공 = 한국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시행)은 오는 4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일원에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 59~84㎡ 32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창성건설이 맡았다. 사업지 앞에 KTX 전주역과 전주 문화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첫 마중길'이 있다.
또한 동전주IC, 백제대로, 동부대로 등을 이용해 전북도청과 전주시청이 있는 구도심권은 물론 전북혁신도시, 전주 일반산업단지 등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전주역 앞은 전주역∼명주골사거리구간 백제대로 약 850m를 문화광장과 명품가로 숲 길 등으로 조성된 '첫 마중길'이 있다. 전주시는 첫 마중길 광장과 거리를 전주의 명소로 꾸미기 위해 각종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전주동신초, 전주기린중, 전주우아중, 전주유일여고 등 교육시설과 전주시청, 전북대병원, 전주삼성병원,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서설 등도 가깝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상가도 공급한다. 이 상가는 '첫 마중길'이 시작되는 자리에 들어서 KTX전주역 연간 이용객 약 260만명을 배후수요로 갖출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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