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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리 "한국과 FTA 기대"
입력 2008-05-16 09:00  | 수정 2008-05-16 09:00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가 우리나라와의 실질적 경제협력을 위한 FTA 협상이 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라크 총리는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석유와 천연가스, 광물 등 뉴질랜드의 천연자원 분야에 대한 한국기업의 적극적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지난해 양국의 교역규모가 14% 성장했지만, 투자는 아직 미비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교류확대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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