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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유아 “日 AV 배우로 진지하게 활동, 지금은 허니팝콘에 집중할 것”
입력 2018-03-21 14:22 
허니팝콘 미카미 유아 사진=큔 크리에이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허니팝콘(Honey Popcorn) 미카미 유아가 AV활동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스테이라운지에서는 걸 그룹 허니팝콘(미카미 유아,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의 데뷔 앨범 ‘비비디바비디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미카미 유아는 저는 일본에서 AV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 일도 진지하게 하고 있지만 지금은 허니팝콘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를 응원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새각한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려고 한다. 지금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허니팝콘을 더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마츠다 미코는 한국, 일본 문화 차이가 있어 이런 논란이 있을 거라는 것은 예상했다. 그렇지만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그런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허니팝콘의 첫 미니앨범 ‘비비디바비디부에는 동명 타이틀곡 ‘비비디바비디부를 포함해 ‘First Kiss ‘Pretty Lie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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