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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허니팝콘 마츠다 미코 “가장 좋아하는 韓 배우? 박보검·김유정”
입력 2018-03-21 14:14 
데뷔 허니팝콘 마츠다 미코 사진=큔 크리에이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허니팝콘(Honey Popcorn) 마츠다 미코가 한국 드라마를 좋아한다며,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김유정과 박보검을 꼽았다.

21일 서울 마포구 스테이라운지에서는 걸 그룹 허니팝콘(미카미 유아,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의 데뷔 앨범 ‘비비디바비디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미카미 유아는 원래 케이팝을 좋아했다. 그래서 일본 데뷔보다 세계를 무대로 큰 꿈을 꾸기 위해 한국에서 데뷔하기로 했다. 한국의 뮤직비디오는 퀄리티가 높아 존경하고 있다”라며 한국에서 데뷔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미카미 유아는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를 보고 케이팝을 좋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마츠다 미코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케이팝에 관심을 갖게 됐다. 최근 좋아하는 여배우는 김유정이다. 박보검도 좋아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제가 최근 즐겨봤던 드라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허니팝콘의 첫 미니앨범 ‘비비디바비디부에는 동명 타이틀곡 ‘비비디바비디부를 포함해 ‘First Kiss ‘Pretty Lie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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