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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오늘(21일) 첫방... 누리꾼 "믿고 보는 아이유-이선균" 기대↑
입력 2018-03-21 14:11 
드라마 '나의 아저씨' 포스터. 제공| tvN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오늘(21일) 첫 방송을 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기대에 찬 반응을 보이고 있다.
tvN 새 수목 드라마 '나의 아저씨'(연출 김원석, 극본 박해영)는 2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첫째 상훈(박호산), 둘째 동훈(이선균), 셋째 기훈(송새벽)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 이지안(이지은)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첫 방송이 다가오자 누리꾼들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다 등장하네? 편안하게 봐야지", "제목은 별로 마음에 안 들지만 일단 본방은 챙겨야지", "아이유랑 이선균이라니! 기대된다!", "아이유는 사랑스럽고 이선균은 멋지고, 본래 이미지만 지켜줘도 일단 대박아닌가", "논란이고 뭐고 일단 덮어놓고 1화는 봐야지. 대세 배우님들 나오는데 재미없을 수가 없다" 등 기대에 찬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7일에는 상훈 역을 맡았던 오달수가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논란이 불거지자 하차를 결정했다. 박호산이 오달수의 후임으로 들어와 새로 촬영을 진행하면서 완성도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낳기도 했으나 이선균, 아이유, 송새벽, 박호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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