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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훈 `아~ 만루찬스에서 땅볼이라니` [MK포토]
입력 2018-03-21 13:4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 2사 만루의 득점 찬스에서 LG 안익훈이 1루 땅볼로 아웃되면서 아쉬워하고 있다.
넥센은 LG 트윈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는 반면 LG는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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