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금발도 찰떡소화”…김성령, 우아한 동안 여신
입력 2018-03-21 11:47 
이진희, 김성령, 조한철. 사진|김성령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금발을 완벽 소화했다.
21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조한철배우 이진희배우 사랑해 응원해 멋진 사람. 장유정 감독 사진에 없어 아쉽”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김성령은 금발머리로 변신한 모습. 짧은 단발머리를 밝게 물들인 김성령은 50대 같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진희, 김성령, 조한철. 사진|김성령 SNS
이진희, 조한철, 장유정 감독과의 돈독한 사이도 자랑했다. 네 사람은 2008년 11월 막을 내린 연극 ‘멜로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이후로도 만남을 지속하며 우정을 이어왔다.
누리꾼들은 임팩트가 남다르다”, 역시 배우다. 너무 아름답다”, 정말 보기 좋다. 금발도 어울린다” 등 의견으로 칭찬했다.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을 차지하며 데뷔한 배우. ‘연예가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의뢰인, ‘표적과 드라마 ‘왕과 비, ‘명성황후, ‘무인시대, ‘야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김성령은 영화 ‘독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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