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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NC-삼성전, 강설로 경기취소
입력 2018-03-21 11:06 
기상악화로 예정된 야구경기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전이 강설로 인해 취소됐다.
KBO는 21일 오전 10시 39분 "강설로 인해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삼성전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적으로 내린 한파 등 기상악화로 예정된 야구 경기가 줄줄이 취소됐다.
대구 경기 뿐 아니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 잠실구장 한화 이글스 대 두산 베어스전도 한파 및 강풍으로 취소됐다.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LG 트윈스 대 넥센 히어로즈, 오후 5시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예정된 kt 위즈 대 SK 와이번스전은 취소되지 않았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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