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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선언' 이태임 루머에 이명박 장녀 "동생 이시형과 무관"
입력 2018-03-21 08:03  | 수정 2018-03-21 08:09
배우 이태임/ 사진=MBN

배우 이태임 은퇴를 둘러싸고 임신설, 해외체류설이 번진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장녀 이주연씨가 동생 이시형씨와 배우 이태임 간의 소문을 부인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어제(20일) 이주연씨는 이데일리 스타in과 인터뷰에서 (이태임의 은퇴 선언은) 동생 이시형과 전혀 관계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태임은 19일 자신의 SNS에 돌연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배경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태임은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며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사실상 은퇴를 알린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이어 이날 오전 증권가정보지인 일명 찌라시에는 이태임과 이시형 간의 관계를 담은 내용이 급속히 퍼졌으며 이와 더불어 임신설, 해외체류설 등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도 이태임과 연락이 되지 않아 답답해 하고만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이태임은 최근 출연하던 MBN ‘비행소녀에 개인 사정을 이유로 하차를 알렸습니다.

배우 이태임/ 사진=스타투데이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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