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최민정이 귀국했습니다.
500m와 1,500m, 3,000m 슈퍼파이널과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민정은 총점 110점으로 2년 만에 선수권 종합 우승도 차지했습니다.
남녀 쇼트트랙 대표 선수들은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번 세계선수권을 끝으로 해산하며 최민정은 휴식 후 허벅지 부상 치료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최민정 / 쇼트트랙 국가대표
- "제 경기를 보면서 너무 많은 분이 힘을 받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셨다고 편지로도 받고 말씀을 들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게 앞으로도 노력해야 할 거 같아요."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영상취재 : 배완호·임채웅 기자
500m와 1,500m, 3,000m 슈퍼파이널과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민정은 총점 110점으로 2년 만에 선수권 종합 우승도 차지했습니다.
남녀 쇼트트랙 대표 선수들은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번 세계선수권을 끝으로 해산하며 최민정은 휴식 후 허벅지 부상 치료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최민정 / 쇼트트랙 국가대표
- "제 경기를 보면서 너무 많은 분이 힘을 받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셨다고 편지로도 받고 말씀을 들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게 앞으로도 노력해야 할 거 같아요."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영상취재 : 배완호·임채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