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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 임재욱, 열애설 빠른 진화…“같은 소속사 가족일 뿐”
입력 2018-03-21 01:14  | 수정 2018-03-21 01:18
박선영 임재욱=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불타는 청춘 박선영과 임재욱이 핑크빛 분위기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선영 임재욱이 커플 의심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임재욱은 소속사 차량으로 박선영을 태워 함께 등장했다. 이에 '불타는 멤버' 멤버들은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했다.

이에 박선영은 "회사가 같다"라고 말했다. 박선영은 최근 임재욱이 대표로 있는 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선영은 사람들이 진짜 사귀는내 묻더라. 나는 동생이라고 부르고, 재욱이는 엄마라고 부른다고 했다”며 자기가 사골 먹고 싶다고 설 선물로 사골이랑 양지를 보냈다. 그래서 우리집에 ‘들통 없어. 들통 가져와 했다”고 일화를 털어놓았지만 더 의심이 증폭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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